추경·조례안 등 군민 생활 안정·지역경제 활력 논의5분 발언 통해 지역 현안·발전 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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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모습. ⓒ부여군
충남 부여군의회는 지난 9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16일까지 8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청소년 통행제한구역 운영 조례안 △자동차대여사업 등록기준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5분 자유발언으로 △박순화 의원의 ‘찬란했던 백제, 다시 살아나는 부여’ △장소미 의원의 ‘파크골프 활성화 전략’ △윤선예 의원의 ‘침수피해 예방 중심 안전행정’ △노승호 의원의 ‘신재생에너지 기반 농어촌 소득’ △민병희 의원의 ‘굿뜨래페이와 지역경제 선순환’ 등 5건이 제시됐다.김영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민 생활 안정과 복지 확충,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중요한 자리다”며 “한정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어 “여름철 폭우와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