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1박2일 여행…9월 20일부터 주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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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이음’ 테마여행상품 홍보 이미지.ⓒ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세종시 관광자원을 활용한 ‘세종이음’ 테마여행상품을 오는 5일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상품은 △역사문화형 ‘세종의 시간, 역사를 잇다’ △웰니스형 ‘숲과 도시, 쉼을 잇다’ △미식형 ‘세종과 공주, 맛으로 잇다’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모든 상품은 1박 2일 일정으로 이응다리, 정부청사옥상정원, 국립세종수목원, 베어트리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포함하며, 전월산 트레일 러닝, 녹야원 요가 프로그램 등 특별 콘텐츠도 마련됐다.재단 관계자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세종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종이음’은 이달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되며, 9월 5일부터 프립에서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