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지난 26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19건과 동의안 13건을 심사·의결하고 있다.ⓒ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지난 26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19건과 동의안 13건을 심사·의결하고 2건의 보고를 청취했다고 27일 밝혔다.김현미 위원장은 ‘월인천강지곡’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을 위한 추진위원회 설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문화정책 성과 제고와 문화유산 보존 의지를 밝혔다.상병헌 위원은 공공데이터 제공 및 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여미전 위원은 공무직 근로자 고용안정 및 권리보장 조례안을 발의했다.이순열 위원은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 개정안을, 홍나영 위원은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 조례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또한 김영현 부위원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보고 과정에서 시설 인수 전 하자보수 점검을 당부했다.김충식 위원은 공공시설 설치비용 공개 조례안의 체계적 관리를 요청했다.이날 심사 결과, 조례안 19건 중 2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 16건은 원안가결됐으며 동의안 13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최종 의결은 9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된다.위원회는 이날 제2차 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