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예술의전당서 ‘찬란하게’ 주제로 무료 공연
  • ▲ 제3회 정기 공연 ‘찬란하게’ 공연 포스터.ⓒ세종교육청
    ▲ 제3회 정기 공연 ‘찬란하게’ 공연 포스터.ⓒ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세종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정기 공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찬란하게’를 주제로 하며, 5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배부한다.

    무대에서는 단원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발견한 ‘나만의 빛’을 작품에 담고, 세종예술고 학생들과 연세초 ‘연세엔젤스 합창단’도 함께한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공연을 통해 희망과 공동체의 가치가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