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등 40여 명 충남 예산 수해 농가 찾아 구슬땀“정치는 국민 고통 외면하지 않아야”… 재해복구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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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승래 의원 등 40여 명은 지난 27일충남 예산 수해 농가 찾아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유성갑 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유성구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대술면 딸기농장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봉사는 민주당이 국민과 함께하는 재해복구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봉사활동에는 조승래 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와 핵심 당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7개 동에서 △내부 청소 △시설물 정리 △토사 제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조 의원은 “작은 손길이 피해 농가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허 전 시장과 양 전 지사는 “자연재해 앞에 지역을 넘어 함께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