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최우선…행정력 집중”
  • ▲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이 지난 22일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학동과 옥룡동 등 주요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공주시
    ▲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이 지난 22일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학동과 옥룡동 등 주요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공주시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학동과 옥룡동 등 주요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송 부시장은 금학생태공원에 설치된 분사식 냉방장치와 이동식 냉난방 쉼터, 무더위 쉼터, 금학동 경로당(마을 대피소)을 차례로 살피며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시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집중호우 피해 우려가 있는 옥룡동 급경사지와 산사태 위험 지역, 상서지하차도 등을 방문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배수시설 점검도 실시했다.

    그는 “폭염과 호우가 겹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냉방시설 운영과 응급 복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들은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중심의 대처로 시민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시민 안전 최우선… 행정력 집중”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학동과 옥룡동 등 주요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송 부시장은 금학생태공원에 설치된 분사식 냉방장치와 이동식 냉난방 쉼터, 무더위 쉼터, 금학동 경로당(마을 대피소)을 차례로 살피며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시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집중호우 피해 우려가 있는 옥룡동 급경사지와 산사태 위험 지역, 상서지하차도 등을 방문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배수시설 점검도 실시했다.

    그는 “폭염과 호우가 겹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냉방시설 운영과 응급 복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들은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중심의 대처로 시민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