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성과 공유 및 정책 제언 수렴전문가 참여로 민‧관 협력 강화 기대
  • ▲ 박희조 구청장.ⓒ동구
    ▲ 박희조 구청장.ⓒ동구
    대전 동구는 17일 박희조 구청장이 구청에서 ‘2025년 제1차 헤아림 구정참여단 회의’를 열고 구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희조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사회복지·교육·미디어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성과와 향후 과제, 참여단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정책 제언과 피드백이 이어지며 실효성 있는 의견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박 구청장은 “구정참여단은 정책을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라며 “작은 의견도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헤아림 구정참여단’은 △문화개화 △인재도약 △미래먹거리 △열린소통 4개 분과로 운영되며, 정책 자문과 행정-주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