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의장 “결혼‧출산 걱정 없는 환경 만들 것”사회서비스원·문화재단 다음 주자로 지목
  • ▲ 조원휘 의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며 피켓을 들고 있다.ⓒ대전시의회
    ▲ 조원휘 의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며 피켓을 들고 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가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15일 대전시의회는, 지난 14일, 조원휘 의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 의장은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사회서비스원과 문화재단을 지목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청년들이 걱정 없이 결혼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