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에 시의회·소방 안전원 지정인구 감소·고령화 대응을 위한 인식 개선 나서
  • ▲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대전시
    ▲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대전시
    대전소방본부는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 보건복지 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각계 기관·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번 대전소방본부 캠페인 참여는 국군대전병원 지목으로 마련됐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대전시의회와 한국소방안전원 대전 충남지부를 지정했다.

    김문용 본부장은 “인구문제는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대전 소방도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