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까지 신청…35만 원 포인트 지급 온라인·현장 접수 병행…기초수급자 등 우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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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청사.ⓒ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대상자 16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대전 거주 만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정부24 누리집 또는 구별 현장 접수처에서 신청할 수 있다.특히 인원이 초과하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우선 선정된다.선정자는 NH농협 채움 카드를 통해 35만 원 상당 포인트를 받아 수강료와 교재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이용할 수 있는 교육기관은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 안내돼 있다.김종민 복지국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해 평생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