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저 경력자 실무 부담 완화 기대1대1 멘토링·소통 프로그램으로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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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직 신규·저 경력자 ‘업무가이드’.ⓒ대전시교육청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은 8일 기술직 신규·저 경력자를 위한 ‘업무가이드’를 대전교육청 최초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는 업무 난이도가 높고 예산 규모가 큰 기술직의 특성을 고려해, 단계별·공종별 실무 내용을 정리했다.최근 기술직 퇴직자 증가로 5년 이하 저 경력자가 30%를 넘는 가운데, 이번 가이드는 현장 이해도 향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TechBridge’ 1대1 멘토링, 온라인 밴드 운영, 2030세대와의 소통행사 등을 통해 실무 적응과 팀워크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