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추진단 회의 개최…성과관리·연계전략 집중 논의현장 적용·지역 체감도 제고 위한 실행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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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일 ‘2025년 제1차 대전교육발전특구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30일 ‘2025년 제1차 대전교육발전특구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2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실무추진단은 혁신정책과장을 단장으로 과제별 실무자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책 과제 발굴, 협업체계 구축, 성과 점검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숙련기술인재 양성, 지역연계 교육, 맞춤형 교육개혁 등 주요 과제로 △상반기 실적 △하반기 계획 △성과관리 방안 등 4개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가 회의가 진행됐다.또 2차년도 사업의 현장 적용과 부서별 연계 전략이 중점 검토됐다.이미혜 혁신정책과장은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교육 혁신 모델을 완성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