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진료비 15% 할인 제공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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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익수(왼쪽 첫 번째) 조합장, 김영우(네 번째) 조합장, 배종록(다섯 번째) 조합장이 김영문(세 번째) 미앤모의원 대표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지난달 30일 의료기관인 청주 미앤모의원(대표원장 김영문)과 미앤모의원(흥덕구 풍산로 15 메가폴리스 4층)에서 조합원과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내수농협의 주관으로 오창농협과 증평농협이 참여해 미앤모의원과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농협 조합원과 임직원은 탈모, 성형, 피부 등 다양한 진료과목에서 진료비의 15%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김영문 대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내원하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변익수 조합장은 “업무협약에 흔쾌히 응해준 미앤모의원 김영문 대표원장과 오창농협 이영우 조합장, 증평농협 배종록 조합장에게 감사하다”며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