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적금, 7월 2일 입출금통장 가입 시작주택청약 연계 시 하나 머니 2만 원 추가 지급
  • ▲ 대전시청사.ⓒ대전시
    ▲ 대전시청사.ⓒ대전시
    대전시는 30일 영유아 가정을 위한 고금리 금융상품 ‘꿈씨패밀리 하나 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적금은 30일, 입출금통장은 7월 2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이 통장은 대전형 양육 기본 수당을 받는 0~2세 자녀의 부모가 대상이며, 하나은행 대전 지역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금리는 적금 최대 연 8%, 입출금 연 2.5%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시 하나 머니 2만 원도 추가 제공된다.

    특히 대전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디자인에 활용해 친근감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금융·정책·브랜드가 결합한 모델”이라며 향후 확장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