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로 시민 신뢰 높여유득원 부시장 “민원은 행정 신뢰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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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상반기 민원 으뜸상 표창장 수여식’을 갖고 국민신문고 민원을 우수하게 처리한 둔산 소방서와 버스정책과 박형옥 주무관을 표창했다.ⓒ대전시
대전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 으뜸상 표창장 수여식’을 갖고 국민신문고 민원을 우수하게 처리한 둔산 소방서와 버스정책과 박형옥 주무관을 표창했다고 밝혔다.29일 시에 따르면 민원 으뜸상은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적을 반기별로 평가해 우수 부서와 직원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둔산 소방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민원에 신속히 대응한 점을, 박형옥 주무관은 버스 불편 민원에 성실히 응대한 점을 인정받았다.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민원은 시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 행정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해 민원 행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