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포츠사회적기업 SVM 창업교육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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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스포츠사회적기업전담센터가 2025년 스포츠사회적기업 SVM(Seowon Sports Social Venture Marathon) 창업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원대학교
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스포츠사회적기업전담센터(이하 센터)가 2025년도 SVM(Seowon Sports Social Venture Marathon) 창업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스포츠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25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5월 9일~6월 25일 대면과 온라인을 병행해 운영됐으며, 사회적기업가 정신부터 실전 창업 전략까지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적기업가정신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인증 전략 △사회적 가치 측정 교육 △선배 스포츠사회적기업 사례 특강 △기업 브랜딩 및 PR △정부 정책자금 및 자금 조달 △투자 유치 전략 및 제안서 작성 △정부 지원사업 트렌드와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등 서원대학교만의 특화된 커리큘럼이 반영됐다.센터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25개 팀을 대상으로 향후 총 8회에 걸친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멘토링 분야는 △특허 출원 및 등록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인증 △IR 전략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8월에는 IR 특화 액셀러레이터 기관과 연계해 서울 Tips타운에서 IR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서원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 국내 1호 운영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이를 기반으로 스포츠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며 스포츠산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창업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