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회·자생 단체·방위협의회 참여…영양제·생필품·위문품 전달혹서기·생활고 겪는 어르신 위해 민관이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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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중구 여약사회, 자생단체협의회, 방위협의회 등이 영양제와 생필품,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중구
대전 중구는 25일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위한 나눔 활동에 민관이 함께 나섰다고 밝혔다.중구 여약사회, 자생단체협의회, 방위협의회 등이 영양제와 생필품,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25일 중촌동은 대전 중구 여약사회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135명에게 400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기탁했다.허명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4일 대사동 자생단체협의회는 경로잔치를 대신해 어르신 300명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정기순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오류동 방위협의회도 같은 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10세대에 건강식품을 전달했다.김상조 회장은 “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