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부의장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정착에 지원 아끼지 않겠다”대전 소비자의 날, 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 ▲ 24일 김영삼 부의장이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대전시의회
    ▲ 24일 김영삼 부의장이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24일 김영삼 부의장이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29회째로 대전시가 1996년 전국 최초로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어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소비자 정보 전시와 체험 부스,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 부의장은 “이번 행사가 소비자 권리와 이익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의 100년 뒤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의회가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