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주년 토크콘서트… ‘FEEL in 동구’ 성과·비전 공유400여 명 구민 참여… 변화와 혁신 체감하는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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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 in 동구’ 비전 퍼포먼스를 함께하는 구민과 박희조 동구청장.ⓒ동구
대전 동구는 24일 박희조 구청장이 구청 공연장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념 ‘구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열고, 지난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함께한 변화, FEEL in 동구’를 주제로 열렸으며, 박희조 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해 변화와 혁신의 3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렸다.행사장엔 사진 갤러리, 장미 전시존, 즉석 촬영 부스 등 체험 콘텐츠가 운영됐고, 레이저 퍼포먼스, 성과 영상, 주민 감사 영상, ‘동구FM’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박 청장은 “동구는 지난 3년간 르네상스 시대의 기틀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FEEL’은 △Future(미래) △Education(교육) △Economy(경제) △Life-care(일상돌봄)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