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장동 등 4곳서 10월까지 진행…8회 운영걷기·명상·공예 체험…셔틀버스·온라인 신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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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가구의 마음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숲 테마 힐링 프로그램 ‘마음 건강 챙김-슬로우 워킹’을 10월까지 운영한다.ⓒ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1인 가구의 마음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숲 테마 힐링 프로그램 ‘마음 건강 챙김-슬로우 워킹’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23일 유성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이며, △대전 치유의숲 △장태산 휴양림 △성북동 숲 치유클러스터 △장동산림욕장 등 4곳에서 걷기, 명상, 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총 8회 진행된다.회차별 20명 내외가 참여하며, 유성구청과 숲 체험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된다.신청은 1인 가구 온라인 플랫폼 ‘슬유살롱’에서 가능하다.정용래 구청장은 “자연 속에서 1인 가구가 편히 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