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의 뿌리를 찾아서’ 주제, 7월 18일까지 접수엑스포와 효문화 결합한 기획 전시 8월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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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돌이의 뿌리를 찾아서’ 공모전 포스터.ⓒ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 한효진)은 전국민 대상 사진 공모전 ‘꿈돌이의 뿌리를 찾아서’를 연다.23일 효문화진흥원은 내달 18일까지 1993년 대전 엑스포 당시 꿈돌이와 찍은 사진, 효문화도시 대전의 추억, 효를 표현한 독특한 사진 등을 접수 받는다.심사를 통해 30점을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8월에는 한효진에서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한효진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엑스포의 기억과 효문화의 가치를 결합해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공모전 관련 정보는 한효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기황 원장은 “엑스포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이라며 “가족과 세대 간의 기억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