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사업 최우수·건강보건관리 우수기관 선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전국 최고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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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최우수상과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2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로 중구는 우수한 사업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사회 협력 강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재활사업 최우수기관에 올랐으며, 장애인 건강증진 실적 전반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제선 구청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지속 가능한 재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재활운동 △방문서비스 △사회참여 지원 등 통합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