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1단계 변경 없이 추진 촉구중부권 동서횡단·충청내륙철도 국가계획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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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휘 대전시의장이 지난 19일 전남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2025년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지난 19일 조원휘 의장이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2025년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을 정부에 촉구했다고 밝혔다.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대전시의회가 제안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충 건의안을 포함해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해당 건의안은 대전·세종·충북·충남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원안 추진과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충청내륙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요구하는 내용이다.조 의장은 “충청권 단일 생활권 구축은 국토 불균형 해소의 첫걸음”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