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한밭대서 학생부 전형 전략 강연·1:1 맞춤 상담 진행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진학 고민·심리 부담 함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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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5일 한밭대 국제교류관에서 유성구 청소년 진로 진학 지원센터와 함께 ‘2026학년도 대입 진학 특강·상담 박람회’를 개최한다.ⓒ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학생부 중심 대입 전략과 정서 지원을 결합한 진학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18일 유성구에 따르면 내달 5일 한밭대 국제교류관에서 유성구 청소년 진로 진학 지원센터와 함께 ‘2026학년도 대입 진학 특강·상담 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진학지도 교사의 수시 전략·학생부 기록법 △오대교 대표의 학생부 종합 전형 분석·자기소개서 전략 등 실전 특강이 진행된다.특히 대전 진학지도 협의회 소속 교사가 참여하는 1:1 대입 상담은 총 5회, 회차당 30명씩 운영된다. 감정 표현·응원 메시지 활동이 포함된 ‘스트레스 해소존’도 운영된다.정용래 구청장은 “진학 정보 제공은 물론 심리 부담까지 덜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유성구는 센터와 함께 학부모 특강 ‘부모에게 알려Dream’ 등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