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접수…로컬 콘텐츠·디지털 관광 등 4개 과정 운영태평시장 상생 사업 연계…전통시장 홍보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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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관광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포스터.ⓒ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관광 종사자와 예비 인력을 대상으로 ‘2025 관광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1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관광 산업의 성장 기반 마련과 일자리 생태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로컬 콘텐츠 기획자 양성 과정 △관광업 실무 역량 강화 아카데미 △디지털 관광 인재 육성 아카데미 △로컬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등 4개 과정, 총 180명을 선발해 운영된다.‘로컬 콘텐츠 기획자 양성 과정’은 7월 2~11일, 관광 산업 트렌드와 콘텐츠 기획 등을 다룬다. 나머지 과정은 79월 순차적으로 운영된다.특히 ‘로컬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2025년 태평시장 동반 상생 혁신 선도 점포 육성 사업’과 연계돼 실질적 성과 창출과 전통시장 홍보에 기여할 전망이다.자세한 내용은 대전 관광공사와 대전 세종관광기업 지원센터에서 확인하거나, 교육사업 담당자(☏042-250-1463)에게 문의하면 된다.윤성국 사장은 “우수한 관광 인재 양성이 지역 관광 도약의 열쇠”라며 “체계적 지원으로 청년과 관광업 종사자의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