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도시공사가 최근 우기 대비 지역 8개 건설 현장에 대해 합동 점검을 하고 있다ⓒ대전도시공사
    ▲ 대전도시공사가 최근 우기 대비 지역 8개 건설 현장에 대해 합동 점검을 하고 있다ⓒ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는 최근 제3기 ‘안전 관리자문단’과 함께 우기 대비 관내 8개 건설 현장 합동 점검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토목·기계·전기 등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하고,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외부 시각에서 점검한다.

    점검은 △배수시설 △옹벽·석축 안정성 △굴착부지 안전조치 △비탈 보호 △수방 자재 비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민관 협업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