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단, 6월 20일 정기공연 개최 호국영령 추모와 평화의 메시지 담은 6개 작품 선보여
  •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6월 20일 정기공연 안내  포스터.ⓒ대전시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6월 20일 정기공연 안내 포스터.ⓒ대전시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96회 정기공연 ‘망향의 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망향(望鄕)’을 주제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관객에게 ‘위로와 치유’, ‘평화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무대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궁중정재 가인전목단 △호남 검무 △선(扇)살풀이춤 △지전춤 △상주아리랑 △부채 연화무 등 6개 작품이 오른다.

    춤사위와 더불어 영상미를 더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완성한다.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와 NOL 인터파크에서 가능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악단(☏042-270-858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