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0시 축제 등 대표 콘텐츠로 관람객 관심 집중국내외 홍보성과… 대전 관광 브랜드 위상 강화
  • ▲ 지난5~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대전 관광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대전관광공사
    ▲ 지난5~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대전 관광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지난5~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대전 관광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꿈돌이, 꿈씨패밀리, 0시 축제 등 지역 특화 콘텐츠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며 대전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렸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함께 ‘대전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참관객들에게 대전을 소개했다.

    ‘바운스 히어로 꿈돌이’ 모바일 게임 체험과 8월 개최 예정인 ‘0시 축제’ 등을 홍보하며 이색 마케팅을 선보였다.

    윤성국 사장은 “국제 관광전을 통해 대전 관광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전만의 콘텐츠로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