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회에 240여 명 참가…60개 팀 친목과 선의의 경쟁남자부 신연우(토목공학 99학번), 여자부 홍승화(의학과 92학번)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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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일 ‘제22회 충북대학교 총동문 골프대회’코스카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대
신연우 동문(토목공학과 99학번)과 홍승화 동문(의학과 92학번)이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제22회 충북대학교 총동문 골프대회’가 지난 3일 코스카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총동문회는 이번 대회에 윤양택 총동문회장, 고창섭 총장을 비롯해 240여 명의 동문이 참가했다고 밝혔다.총 60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의를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대회는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됐고 다양한 경품 시상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우승자 외에도 메달리스트,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윤양택 총동문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문 간 소통과 화합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대 총동문회는 매년 골프대회를 비롯해 가족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고 대학의 명예를 함께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