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현장·비대면 병행진로상담·이력서 사진촬영 등 실용 부대행사 마련
  • ▲ ‘세대별 맞춤형 채용’을 주제로 청년부터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까지 아우르며, 파이버프로, 에너넷 등 31개 기업이 현장 면접에 나선다.ⓒ대전시
    ▲ ‘세대별 맞춤형 채용’을 주제로 청년부터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까지 아우르며, 파이버프로, 에너넷 등 31개 기업이 현장 면접에 나선다.ⓒ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2층 로비에서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채용관도 운영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여성 구직자에게 실질적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대전일자리지원센터와 대전광역새일센터 등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세대별 맞춤형 채용’을 주제로 청년부터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까지 아우르며, 파이버프로, 에너넷 등 31개 기업이 현장 면접에 나선다.

    진로상담,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권경민 경제국장은 “민·관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채용행사를 마련했다”며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