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바꾸는 지방의회’ 주제로 청년과 소통“청년의 참여가 지역 변화를 이끈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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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수 의장이 4일 배재대에서 ‘내 삶을 바꾸는 지방의회’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유성구의회
“지방의회는 주민 삶을 바꾸는 최전선입니다.”대전 유성구의회 4일 김동수 의장이 4일 배재대에서 ‘내 삶을 바꾸는 지방의회’를 주제로 특강을 열고, 청년들과 지방자치의 의미를 공유했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지방의회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로 소개하며,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 발전의 핵심임을 강조했다.김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미래세대를 책임질 청년들이 지방의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도 대학과 주민을 찾아 지방의회의 역할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