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수준 교육 역량 공식 인정…졸업생, 국가시험 응시자격 5년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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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원대학교 정문.ⓒ중원대학교
충북 중원대학교 보건복지학과(학과장 천희란)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정평원)이 주관한 2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응시자격과 직결되는 중요한 평가로, 정평원이 제시하는 교육 표준과 기준에 부합하는 대학에게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인증이다.최고 등급 획득은 중원대학교 보건복지학과의 교육 커리큘럼과 교수진, 학습 환경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다.이번 인증으로 보건복지학과 졸업생들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2025년 ‘보건행정학과’에서 ‘보건복지학과’로 명칭을 변경하며 복지 분야를 강화한 중원대학교 보건복지학과는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보건의료정보 분야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서 더욱 도약할 계획이다.학과의 새로운 정체성과 함께 보건/복지분야 전문가 양성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