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출산 축하 출산용품 지원 제도 시행노사 공동 추진…육아 친화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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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연 원장이 27일 출산을 앞둔 임직원 가정에 출산용품을 전달하는 ‘행복 출산꾸러미’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첫 번째 꾸러미를 전달했다.ⓒ대전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는 27일 출산 임직원을 위한 ‘행복 출산꾸러미’ 제도를 처음 시행하고, 첫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또 육아 친화 복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제도는 저출산 극복과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마련한 복지혜택이다.1호 꾸러미는 김우연 원장과 이태경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 TP지부장이 출산 예정 직원에게 직접 전달하며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수혜자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우연 원장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실질적 복지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