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트라비아타’ 공연서 학생 5명 실무 투입산학협력 기반 실전 교육 성과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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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과기대
대전과기대는 미용 디자인계열 메이크업·네일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청주예술오페라단 19주년 기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무대 분장에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27일 대학에 따르면 지난 21~24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 학생 5명(지도교수 남기선, 겸임교수 이경란) 이 전문 분장팀과 함께 리허설과 본 공연에 투입돼 △무대 분장 △분장 정리 △헤어스타일링 △가발 정리 등을 맡았다.남기선 교수는 “이번 공연 분장팀 스텝참여는 학생들의 무대 분장과 헤어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외부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하여 이러한 기회를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과기대 뷰티디자인계열은 혁신 지원사업 및 RISE 사업 참여 학과로,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협약 반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