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부터 3일간 예약… 숙박 기간은 6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7만 원 이상 숙박 시 5만 원 할인… 참여 여행사 22곳
  • ▲ 숙박비 5만 원 할인 혜택 안내 포스터.ⓒ대전시
    ▲ 숙박비 5만 원 할인 혜택 안내 포스터.ⓒ대전시
    대전시는 과학도시 이미지를 넘어 최근 ‘재밌고 재밌는 잼잼 도시’, ‘웨이팅 도시’로 불리며 MZ세대가 주목하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대전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지역 특별기획전’을 통해 숙박비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 등 13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며, 국내 여행 수요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할인 쿠폰은 오는 28~30일 3일간 예약 시 사용할 수 있고, 숙박 기간은 6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대전시 숙박업소는 7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이 할인되며, 1인 1매만 발급된다.

    카카오톡, 여기어때, 11번가, 하나투어 등 22개 온라인 여행사에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일홍 문화예술 관광국장은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대전을 찾아 각양각색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