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있는 그대로”… 아동학대 예방 지역사회 관심 촉구다음 주자는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황인정 관장
  • ▲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이 26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유성구의회
    ▲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이 26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유성구의회
    김동수 대전 유성구의회 의장이 26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황인정 관장△을 추천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중이다.

    김 의장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유성구의회는 아동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