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 캠퍼스서 3일간… 체험·공연·불꽃 쇼축제 전면 개방… 지역주민참여로 활기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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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는 지난 19~ 21일 오정동 캠퍼스 일대에서 열린 ‘청림축제’기간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었다고 밝혔다.

    24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전면 개방된 공연, 체험 부스,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과별 체험 부스는 전공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축제 마지막 날 밤에는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져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