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6월 6일 대전시 SNS서 이름 맞히기…100명에 모바일 쿠폰”“대전역·GS25·하나로마트 등서 판매…지역 캐릭터 굿즈 첫 라면”
  • ▲ 대전 꿈돌이 라면 제품 이미지 및 홍보 포스터.ⓒ대전시
    ▲ 대전 꿈돌이 라면 제품 이미지 및 홍보 포스터.ⓒ대전시
    대전시는 내달 9일 지역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을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전시 공식 SNS에서 ‘이름 맞히기 이벤트’가 열리며, 당첨자 1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출시 제품은 쇠고기 맛, 해물짬뽕 맛 2종이며,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 여행 △꿈돌이 하우스 △GS25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대전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 라면은 국내 첫 지역 캐릭터라면 굿즈로, 대전시·대전관광공사·민간업체가 협력해 개발했으며,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꿈돌이 라면은 맛과 재미를 갖춘 특별한 굿즈”라며 “대전을 떠올릴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