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글로컬대학 연계 실무협의회 운영청년 창업·국제교류 등 실질적 협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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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학 실무협의회 모습.ⓒ동구
대전 동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관내 5개 대학과 ‘관·학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22일 동구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는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및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해 지역 상생을 위한 실무 중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청년 창업 공간 조성 △국제교류사업 △‘어린이날 큰잔치’ 공동 운영 △북카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이 제안됐다.구는 실무협의회를 수시로 운영해 대학과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박희조 구청장은 “지역 내 대학과 함께 주민 복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인구 감소 대응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