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휘장 활용한 막걸리 20만병 전국 유통…엑스포 홍보에 적극 나서장재식 대표 “전국민이 엑스포 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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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원전통술(충북 영동군 매곡면 공수1길 30)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 500매를 구매하고, 공식 휘장을 활용한 제품 유통 등 전국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2일 영동군청에서 ㈜서가원전통술(대표 장재식)과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약정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서가원전통술 장재식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장 대표는 엑스포 입장권 500매를 구매하고 행사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서가원전통술은 엑스포 공식 휘장을 사용한 착한막걸리, 천막걸리 총 20만병을 수도권, 경상도, 부산 등 전국에 유통해 엑스포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장재식 대표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며 “엑스포 공식휘장을 사용한 서가원전통술이 전국으로 널리 판매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전 국민에게 홍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영철 영동군수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실질적인 힘을 보태주신 서가원전통술 장재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엑스포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국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품격있는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