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숲체원·스테이소제서 가족·MZ세대 겨냥 이색 체험 공간 조성야간관광 특화 도시 사업 일환, 5월 말부터 연말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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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씨패밀리’ 테마룸 ‘꿈스테이’.ⓒ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20일 국립대전숲체원과 스테이소제에 ‘꿈씨패밀리’ 캐릭터룸 ‘꿈스테이’를 조성해 5월 30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자연 속 힐링과 감성 공간을 결합한 ‘꿈스테이’는 가족과 젊은 층 여행객 모두를 위한 특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야간관광 특화 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꿈스테이’는 국립대전 숲체원에 2개 객실과 숲속 도서실, 스테이소제에 4개 객실과 로비 공간이 꾸며졌다.숲체원 예약은 5월 20일부터, 스테이소제는 5월 30일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윤성국 사장은 “꿈스테이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머무는 여행의 가치를 높이는 체류형 관광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