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유공자 선정…식품안전·위생관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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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서 위탁 운영 중인 청주시3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김경아(왼쪽두번째) 씨, 김세연(오른쪽두번째) 씨가 지난 14일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서원대학교
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위탁 운영 중인 청주시3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청주시3센터)의 김경아 씨, 김세연 씨가 지난 14일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김경아 씨와 김세연 씨는 급식관리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식품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청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수상자들은 “청주시 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제공을 위해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한편 서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청주시3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지역 내 20인 이하의 가정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약 170개소, 어르신 대상 사회복지시설 약 100개소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센터는 체계적인 식단 개발, 영양교육, 급식소 위생·안전관리, 급식소 컨설팅 등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