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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왼쪽 세 번째)이 8일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의 제4기 활동 우수 단원에게 상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복청(청장 김형렬)은 8일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의 제4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단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개인 최우수상은 전남대 최준서(국토교통부 장관상), 개인 우수상은 원광대 윤호철·최재혁(행복청장상)이 받았다.팀 부문 최우수상은 충북대 태영림 외 6명이, 우수상은 고려대 설서윤 외 6명과 전남대 최준서 외 6명이 각각 수상했다.기획단은 건축, 전시, 문화 등 다양한 전공의 청년 21명으로 구성돼 지난 1년간 활동하며 국립어린이박물관 간담회, 도시건축박물관 견학, 박물관 설계회의 등에 참여했다.이들은 전용 셔틀버스, 무빙워크 등 교통 방안과 하천·공원 연계를 통한 문화공간 조성, 기업 협업 아이디어 등 발전적 제안을 통해 사업 완성도 제고에 기여했다.김형렬 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제안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열린 박물관단지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