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연합회 2025년 임시총회서 ‘만장일치 추대’“앞으로 4년간 노인 권익과 복지 향상에 최선 다할 것”
  • ▲ 2일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장에 재선된 이명식 회장(오른쪽).ⓒ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 2일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장에 재선된 이명식 회장(오른쪽).ⓒ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는 2일 오전 청주경화반점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열고 이명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9대 회장에 재선출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4년간(2029년)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그는 당선 직후 “앞으로 4년간 노인 권익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와 제19대 대한측량협회장, 청주 Y.M.C.A 이사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