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6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효 문화 실천코레일 서대전역에서 첫 캠페인… 따뜻한 인사와 메시지 전달
  • ▲ 한효진 임직원과 코레일 서대전역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칭찬과 감사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한효진
    ▲ 한효진 임직원과 코레일 서대전역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칭찬과 감사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한효진
    한국효문화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칭찬’과 ‘감사’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8일 한효진은 코레일 서대전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칭찬·감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현대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의 방법으로 ‘칭찬’과 ‘감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순회방식으로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한효진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칭찬’과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며, 효 실천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알렸다. 

    코레일 서대전역 직원들도 적극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한효진은 이날 서대전역을 시작으로, 5월 한 달 동안 △대전역 △대전도시철도 정부청사역 등 총 6곳에서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황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칭찬’과 ‘감사’를 실천하며 효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