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솔로몬로파크에서 투·개표 체험
-
- ▲ 지난 25일 대전솔로몬로파크 운동장에서 초·중학생 및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학교 밖선거교실' 프로그램으로 사전투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대전시선관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대전 솔로몬로파크에서 초·중학생 및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학교 밖 선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27일 시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선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투표 및 개표 절차 설명, 사전투표 체험, 투표함 개함 및 개표 체험 등이 진행됐다.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선거 절차를 익히고,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