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간담회 개최…“실효성·맞춤형 정책 절실”금융·복지·판로 지원 등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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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이한영 의원 (국민의힘, 서구 6) 이 시의회 소통실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한영 의원 (서구 6)이 시의회 소통실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특례 보증·초저금리 대출 등 금융지원 △고정비 완화 △경영컨설팅 △복지 및 판로 지원 확대 등 주요 정책이 소개됐다.참석자들은 “지원 정책이 피부에 와 닿도록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절차 간소화와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 “1인 자영업자 대상 맞춤형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한영 의원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