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건양대·대전선병원장에 릴레이 바통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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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강희 병원장이 아이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충남대병원
충남대병원은 22일 조강희 원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2023년 5월 시작됐으며, 긍정 양육 문화 확산과 아동학대 경각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각계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 중이다.조 병원장은 강전용 대전성모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함께했으며, 다음 주자로 배장호 건양대병원 의료원장과 남선우 대전선병원장을 지목했다.조강희 병원장은 “이 캠페인이 아동 권리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