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양식과 영생하는 양식’ 주제로 열려장방식 담임 “말씀 속 깊은 의미 발견해야”
  • ▲ 장방식 담임이 19일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제5회 위아원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신천지
    ▲ 장방식 담임이 19일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제5회 위아원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신천지
    신천지 대전교회는 19일 열린 ‘위아원(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가 기성 교단 목회자 200명과 일반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장방식 담임은 ‘오병이어의 양식과 영생하는 양식’을 주제로 강연하며, 오병이어 사건을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생명의 양식’으로 해석했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영생의 양식’이란 계시의 말씀임을 강조했다.

    장 담임은 초림과 재림의 차이를 설명하며, 성경의 실체를 올바르게 이해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통해 전해지는 계시 말씀, 그것이 바로 영생의 양식입니다.”

    강연 후에는 성극과 음악 공연 등 예술적 요소를 더해 신앙의 본질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교단 간 신학적 이해의 폭을 넓혔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