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진흥 위한 제도 개선 지속”“과학 수도 대전의 위상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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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휘 대전시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19일 열린 ‘2025 과학 어울림마당 걷기대회’에서 대전이 과학 정체성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과학 문화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20일 조원휘 의장이 19일 열린 ‘2025 과학 어울림마당 걷기대회’에서 대전이 과학 정체성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과학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1800여 명의 시민과 과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과 시민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행사는 주요 내빈 축사와 과학 대중화 유공자 표창, 자유 걷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각 걷기 코스에는 과학 콘텐츠가 준비돼 대전의 도심과 과학축제가 어우러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세계 100대 과학기술클러스터 중 17위, 과학기술 집약도 세계 7위, 아시아 1위로 과학수도”라며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과 시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고 강조했다.이어 “대전시의회는 과학기술 문화 확산과 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과학 수도 대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